광주지방국세청은 올 상반기 동안
체납 처분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린 혐의가 있는
고액 체납자 10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족 등의 명의로 빼돌리거나
해외 유령회사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의사와 대형 식당 업주 등
고소득 자영업자의 지능적인 탈세에 대해서도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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