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병원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병원 점검을 무마해주고
복지부 감사를 덮어주겠다는 명목 등으로
사무장 병원 측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모 지사 소속 팀장급인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사무장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천 7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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