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뿌리산업 광주시 내부자료 서로 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3 09:16:21 수정 2016-10-13 09:16:21 조회수 4

주조와 금형, 용접 등 6개 분야와 관련해
광주시가 작성한 '뿌리산업' 종합계획이 허술하게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 뿌리산업 육성계획과
시정질문을 위해 광주시가 제출한 자료의
업체 수 등의 수치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자체 자료도 다른데
종합계획은 어떻게 세웠냐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통계청 자료와
금형산업진흥회 자료를 인용하다보니
실수가 발생했다며,
조만간 '광주뿌리산업진흥회'가 설립되면
정확한 자료가 나올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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