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한 40대 전남도청서 방화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6 09:11:06 수정 2016-10-16 09:11:06 조회수 2


오늘(16일) 아침 7시 15분쯤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마흔 여섯 살 진모씨가 술에
취한 채 방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일행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전남도청 1층 로비에 휘발유를
뿌리고 "죽겠다"며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