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일 해수면이
올해 들어 최고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개 시군의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내일(18일) 오전
10시 26분 여수부터 오후 4시 15분 영광까지
해수면 높이가 올해 최고 수준이 되고
목포지역의 경우
모레 오후 4시 41분 5.4m로
경계단계에 근접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 저지대의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관광객과 낚시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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