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에서 송암공단 사이를 오가는
급행버스가 오는 22일부터 시범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수완지구에서 운남지구를 거쳐
광천 터미널과 조선대,
남광주역과 송암공단을 연결하는 급행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급행버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고,
주행 시간은 72분에서 82분으로
종전보다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시범운행 결과를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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