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KTX 운행이 하루 14편으로
현재보다 4편 증편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에 따르면
오는 12월 초,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 시기에 맞춰
전라선 KTX의 하루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4차례 많은
왕복 14회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증편 안은
국토부 최종 심의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증편이 확정되면 전라선 KTX의 배차 간격이
평균 96분에서 69분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정 의원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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