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외국인 10 명 중 6 명은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2만6천여 명 가운데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외국인은
9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40.6%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은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에서
무료 검진이나
질병 예방 등의 사업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고,
이 조례안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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