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쌀 시장격리 물량 25만톤 잠정 결정..당초보다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8 09:02:52 수정 2016-10-18 09:02:52 조회수 3


정부가 수확기 쌀 시장격리 물량을
25만 톤으로 잠정 결정하고, 예년보다 보름
빨리 매입에 들어갑니다.

이달 초 정부는 수요량을 초과하는
쌀을 전량 시장격리하겠다고 밝혀
당초 매입물량은 30만 톤 가량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쌀 생산량이 예상치보다 적을 것이란
판단 속에 25만 톤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최종 격리 물량은 생산량이 확정되는
다음 달 중순무렵에 결정될 전망이며,
전남은 격리량의 25% 가량을 배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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