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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9 02:00:58 수정 2016-10-19 02:00:58 조회수 2

속도 제한 장치를 맘대로 풀고 달려온
화물차와 전세버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프로야구단 버스도 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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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일단 풀리면서
보육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광주시와 교육청, 의회의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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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임용시험에서
광주에는 지원자가 몰린 반면
전남은 정원에 미달되는 등
도농간 격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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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찾는 여행객들은
먹거리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반면
즐길거리나 잠자리에는
부족함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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