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흉기로 자해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씨가 자신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숨졌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부인과 이혼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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