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민들이 지난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친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광주 남구는 주민 8천 647명이 참가한
오카리나 대합주가 단일악기 최대규모 연주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13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홀에서
3천여명이 참여했던 오카리나 앙상블입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누리집에
이를 게시하고 기록 인증서는
국제우편으로 남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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