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가을철 대표 발열질환 '쯔쯔가무시'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0 01:47:49 수정 2016-10-20 01:47:49 조회수 3

가을철 대표 발열설 질환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균 매개체인 털진드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인 9월 19.8개가 나타난데 비해
이번달에는 5배가 급증해
발병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병으로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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