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순천시의회 의원 6명이 경찰에 입건했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자신이나 동료 의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업무추진비 카드로 식사 대금을 결제하고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은 혐의로
순천시의원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건된 의원 가운데 한 명은
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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