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나타난 전남의 논이 만6천7백여 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피해 면적을 국민안전처에
보고하고 복구지원 대책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정부가 수발아 피해 벼를 얼마만큼 매입할 지는
방침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과 함께
피해벼 시료 채취 검사를 실시해 이번 주 안에
피해 물량을 파악해 정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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