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환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서 제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유아의
이송요구를 받아들이지않은 전남대 병원에 대해
6개월 간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 윤택림 원장은
"환자의 생존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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