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월드컵점의 불법 재임대와 관련해
롯데쇼핑이 내기로 한 사회환원금이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민협의체를 통해
롯데쇼핑의 사회환원금 130억 원의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환원금을 사용하자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광주시는 시민협의체의 안을 토대로
내부 논의 등을 거쳐
최종 사업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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