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에서 주택 화재로 모녀 사상..방화 추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4 09:00:37 수정 2016-10-24 09:00:37 조회수 2

부부 싸움을 한 50대 가장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10대 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젯밤(23) 10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52살 박 모 씨가 거실에 불을 질러
16살 딸이 숨지고, 아내 54살 허 모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박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숨진 딸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