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에서 나무 수십그루가
벌목 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월말
무등산 선비바위 근처 숲에서
느티나무 등 나무 66그루가
잘려나가 있는 것을
땅주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국립공원측은
누군가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쯤
일부러 나무를 베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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