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달동네를 되살리는
'달뫼 달팽이 새뜰마을' 사업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광주 남구와 국토부 등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광주 월산동 달동네인 달뫼마을 중심에
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을 만들어
철거민과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홈을 만드는 등 마을 조성에 나섭니다.
이 일대에서 빈집 정비와 집수리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목공소품 제작과 텃밭 일구기 등을 하는
마을 기업을 키워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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