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달동네를 공동주택으로'..사업 윤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5 02:03:42 수정 2016-10-25 02:03:42 조회수 3

광주의 달동네를 되살리는
'달뫼 달팽이 새뜰마을' 사업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광주 남구와 국토부 등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광주 월산동 달동네인 달뫼마을 중심에
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을 만들어
철거민과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홈을 만드는 등 마을 조성에 나섭니다.

이 일대에서 빈집 정비와 집수리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목공소품 제작과 텃밭 일구기 등을 하는
마을 기업을 키워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