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급여를 체불했습니다.
광주 FC는 오늘(25)로 예정된
이번 달 선수단 등에게 줘야 할 급여 3억원과
목포 축구센터 운영비 1억원 등
모두 4억원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만성적인 재정난을 겪고 있는 광주 FC의
급여 체불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처음인데,
광주시는 지원예산 60억원 가운데 20억원을
다음 달 추경 예산 때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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