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사기 조직폭력배 등 일당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5 11:15:02 수정 2016-10-25 11:15:02 조회수 2

보험사기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조직폭력배와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3년동안
광주 일대에서 50여차례에 걸쳐
교통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해
보험사 10군데로부터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A씨 등
5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렌터카나 노후차량을 이용해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