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인들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6 08:58:08 수정 2016-10-26 08:58:08 조회수 2

오늘(26)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마트 앞 도로에서
52살 심 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시민 3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심 씨는
길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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