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광주의 한
택배물류 분류장에서 근무하면서
귀금속이 담긴 택배 상자만 노리고
5차례에 걸쳐 3백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택배 상자에서 빼돌린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귀금속이 담긴 택배상자는
특정한 색상으로 배달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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