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위 2명이 ROTC 교육생 시절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3명에 대해
경찰이 특수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모텔에
여대생을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고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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