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폭등했던 배춧값이
안정세로 돌아선 반면
무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이 포기당 천 910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0% 가량 하락했습니다.
배춧값은
가을로 접어들어 출하량이 늘면서
안정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 도매가격은 개당 2천 275원으로
평년과 비교해
170%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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