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임용 대상자에서 제외된
광주교육대학교 모 교수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6) 오전,
광주교육대학교 안에서 산학협력단과
관련학과 사무실 등 4곳에서
횡령 혐의와 관련된 서류를 찾는 등
증거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제 7대 총장 후보로 추천됐던
광주교대 모 교수를
모 연구재단에서 받은 연구비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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