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쌀 수확이 지난해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올해 벼 재배 면적 16만6천여
헥타르 가운데 60% 정도인 10만여 헥타르가
현재까지 수확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비가 내리면서
수확 작업에 차질이 생겼다며,
다음 주까지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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