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란법 시행 한 달 광주전남 신고 2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27 09:18:55 수정 2016-10-27 09:18:55 조회수 2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뒤 한 달동안
광주시에는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고
전라남도에는
2 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접수된 신고는
버섯과 양주를
집 앞이나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갔다는
도청 산하 공무원들의 신고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제공자가 확인되지 않아
버섯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했고,
양주는 공매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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