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나주 혁신산업단지 입주 분양이 늘고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6개 기업과
혁신산단 입주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태양광 설비업체 등 7개 기업과
합동 분양 계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산단 분양률은 18%를 보이고 있고
실제 투자와 착공 기업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혁신산단 분양이 속도를 내는 것은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이 제한경쟁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대형 공사를 수주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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