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 광산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8) 오전
광주 광산구청 건설과와 비서실,
관련자의 자택과 사무실 등 9곳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을
압수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일부 업체에서
관공서에 뇌물을 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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