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천년의 전라도,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31 01:59:15 수정 2016-10-31 01:59:15 조회수 6

(앵커)

광주와 목포, 여수MBC의 특집 토론
'천년의 전라도, 미래를 품다',

어제(30) 방송된 마지막 토론은
정도 천년을 앞둔 전라도의
새로운 청사진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오는 2018년이면 정도 천년을 맞는 전라도,

경제 개발에서 소외돼
낙후와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가전과 석유화학,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역시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산업의 연착륙과 미래산업의 도약을 위한
파격적인 발상과 이정표가 절실합니다.

◀INT▶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특히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가 될 주력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문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을 추동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INT▶ 김동철국민의당 국회의원

또 제조업 기반의 성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천혜의 관광 문화 자원을 매개로
서비스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INT▶ 이명종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빛가람 혁신도시'의 사례에서 보듯
광주와 전남이 상생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큰 틀의 밑그림을 그리고,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맞춤형 관광 전략도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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