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의 모 산부인과
8층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9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모 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세탁기 내 건조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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