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전 화순에 대규모 세력 집단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당국은
화순 천덕리 회덕 고분 유적지에서
발굴조사 설명회를 갖고
6세기 경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대규모
집단이 백제와 대가야,일본과 교류한 단서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돌로 무덤 위를 덮는 고분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로
이번 발굴에서는 화촉과 금 장신구 등
100여점의 부장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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