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의 보험 사기를 벌인
병원장과 거짓 환자들이 적발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5월까지
보성군 자신이 운영하는 병의원에서
경미한 환자들을 입원시킨 뒤
1억 6천만 원 상당의 보험료를
허위로 청구한 혐의로
병원장 A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와 짜고 허위 입원해
보험금 16억여원을 타낸 환자 26명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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