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조선업 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광주 전남의 미래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는 울산과 부산지역의 조선업체들이
발전용 설비 부품이나
친환경차 산업 등으로 업종을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기술개발과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지역을 포함해 5개 권역에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과 친환경차 사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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