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한국화가들의 모임인
'수묵회'의 37번째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수묵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원로 작가 14명이 참여해
대작 위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묵회는 호남 수묵화를 대표했던
'희재 문장호' 선생 제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1971년 창단된 이후
한국 남화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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