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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 차질..최순실 사태 여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01 10:13:24 수정 2016-11-01 10:13:24 조회수 4

최순실 파문의 여파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 개소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오는 4일, 나주에서
에너지 신산업 육성 분야를 지원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최근 미래부로부터 무기한 연기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창조경제 사업은 현 정부 국정기조이지만
최근 최순실씨와의 관련성 의혹이 제기되면서
앞으로 2센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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