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20대 김 모 씨 부부를 3년 전부터
자신의 편의점에서 일하게 하고
법정 시급의 절반도 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광주 광산구 모 편의점 업주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김 씨 부부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한 이씨는 부부의 다섯살 난 아이가 시끄럽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김 씨의 부인을 성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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