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나이가 어린 미혼모, 미혼부의 자립을 돕기 위한 행복통장사업을 공모한 결과
30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만 24세 이하의 미혼모, 미혼부들이
3년동안 한 달 5만원씩을 행복통장에 저축하면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5만원을
통장에 추가로 입금해 주는 방식입니다.
현재 광주에는 130세대의 청소년 한부모가정이 생활하고 있는데 광주시는 사업대상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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