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홍암 나철 선생이
서거한 지 1백주년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나철 선생의 고향인 보성 벌교에서는
추모제가 열려
헌화 분향이 이뤄졌고,
선생의 삶과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념관이 개관했습니다.
나철 선생은
1907년 을사오적 처단을 위해
을사오적 암살단을 결성했고,
1909년 대종교를 통해
본격적인 정신 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