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옛 학생회관 건물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청소년 진로체험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광주시는 옛 학생회관을 개보수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학생의 날인 오늘(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의 청소년 삶디자인센터는
공유부엌과 공방, 공연장 등이 있어 단순한 직업체험 공간을 탈피해 생애주기에 따라 창의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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