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영전구 수은중독 사태 관련 3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04 02:21:04 수정 2016-11-04 02:21:04 조회수 2

광주지검은 남영전구 광주공장
생산설비 철거 근로자 12명이
집단 수은중독된 사태와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와 남영전구 부장과 차장 등
3명을 화학물질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철거공사 당시
남아있는 수은에 대해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폐수은을 공장 지하실에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