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22개 시군 농민들이
도청 앞에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를
열었습니다.
농민들은 도청 광장에서
소형 트럭 백50여 대에 쌀 포대를 싣고 나와
나락 값이 3만 5천 원까지 떨어진 나라,
70대 농민을 물대포로 죽인 나라라고
주장하며 박근혜 정권이 퇴진할 때까지
투쟁하자고 결의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소속 3천5백여 명의
교사들도 시국선언물을 발표하고
혼란한 시국 수습을 위한 유일한 방안은
현 정권의 해체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