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외공원에서 열린 아트 피크닉 행사가 시민들 관심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 등으로 둘러싸인 중외공원 일대에서 캠핑과 공연을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된 '아트 피크닉'은 올해 13차례 열렸는데 매번 1천명의 시민이 찾으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된 행사를 내년에는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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