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이 2019년 세계수영대회에 대한
정부 보증을 계속 요구하는 가운데
조영택 사무총장이 내일(8)과 모레
스위르 로잔에서 연맹 관계자들을 만납니다.
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개최도시 협약서 서명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연맹측이 수영대회 개최 비용에 대한
정부 보증을 요구한 상황에서
연맹의 의구심을 풀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한편 광주시가 요구한 내년 예산 74억 중
문체부는 19억원만 반영했고, 최근 국회에서
증액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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