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에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때리고 해고한 마트 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마트점장 41살 A 씨는 지난달 말,
광주 서구 광천동의 마트 안에서
점원 B 씨가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하자
해고하겠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평소 근무 태도를 지적했는데
말대꾸를 해 화가 나 점장 권한으로
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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