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이 업무시간에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화투를 해
구청이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어제(7) 오후 3시쯤,
남구의 모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A 동장이 주민자치위원 3명과 함께
1시간 가량 저녁식사 비용을 걸고
화투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구 감사담당관실은 업무시간에
부적절한 행동으로 여겨진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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