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대신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에너지도 생산하는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이
오는 29일 준공돼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아갑니다.
이 시설은 하루 680여 톤의 생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처리 과정에서 생산된
4백여 톤의 고형연료제품을
난방공사 발전시설 등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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